[더뉴스 나우] '광화문 서측 차로 폐쇄'...어떻게 바뀌나? / YTN

2021-02-23 9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되는 뉴스와 검색어 알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

오늘은 광화문광장 서측 차로 폐쇄, 학생 자가진단, 비트코인에 대한 미 재무장관의 발언, 박상하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나씩 보시죠.

먼저 광화문광장 서측 차로 폐쇄입니다.

서울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광화문 광장이 오는 11월부터 새롭게 태어나죠.

일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다음 달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쪽인 서측 차로가 폐쇄됩니다.

당연히 차량 흐름은 완전히 바뀌게 될텐데요.

그동안 서측 차로를 이용하던 차량은 동측에 마련된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신 도로는 기존 5개 차로에서 최대 9개 차로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쪽 도로가 일부 늘어나지만 전체적으론 도로가 줄어드는 만큼 당연히 교통 정체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하지만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또 필요하다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죠.

학생 자가진단을 검색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마음도 바빠졌겠지만 개학을 일주일 앞둔 오늘부터는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실시해서 제출해야 하는데요

전국 초중고 모든 학생이 대상입니다.

자가진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 수 있습니다.

접속한 뒤 학교와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증상에 체크를 하는데요.
코로나 19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지, 2~3일 내 위험지역을 방문했는지 등에 대해 답하는 방식입니다.

응답 결과 등교 중지 안내문이 나온다면 2주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됩니다.

이 경우 출석 처리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세 번째 이슈 살펴보시죠.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비트코인과 관련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취임 전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경고 발언을 해왔던 옐런 장관, 어제는 더 공격적인 표현으로 비트코인을 비판했습니다.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며 극도로 변동성이 높다는 경고를 남겼는데요,

여기에 비트코인 열풍에 불을 지폈던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도 최근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언급해 주목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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